일론머스크
댓글
0
조회
61
추천
0
비추천
0
10.27 01:15
작성자 :
끝발인생
본문 바로가기
이전 페이지
뉴시스
구독
주요뉴스숏폼정치경제사회세계생활IT사설/칼럼랭킹
PICK 안내
러시아, 푸틴·머스크 비밀접촉설 부인…"완전한 가짜 뉴스"
입력2024.10.25. 오후 10:50
수정2024.10.25. 오후 10:57
기사원문
김난영 기자
2
4
본문 요약봇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2022년 이전 한 차례 통화…선거철에 나온 거짓 이야기"
원본보기
[해리스버그=AP/뉴시스]러시아가 25일(현지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자국 대통령과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의 정기 비밀접촉설을 일축했다. 사진은 머스크가 지난 19일 해리스버그의 한 교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4.10.25.[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자국 대통령과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의 정기 비밀접촉설을 일축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제기한 해당 의혹을 두고 "신문이 펴낸 완전한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이 머스크와 대화한 건 한 번 뿐이며, 그나마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 이전에 전화로 통화한 것이었다는 게 페스코프 대변인의 설명이다.
그에 따르면 당시 대화에서 양측은 가상현실(VR) 기술과 미래 기술 솔루션에 관해 논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게 그들 간 유일한 접촉이었다"라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 이후 머스크와 푸틴 대통령 간에는 전혀 접촉이 없었다"라며 "이 문제에 관한 (WSJ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재차 잘라 말했다.
보도 자체가 선거철 기획이라는 취지의 주장도 내놨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보도가 "극도로 과열된 선거철의 가짜 이야기가 분명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적수들은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앞서 WSJ은 전날 머스크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지난 2년 동안 푸틴 대통령과 비밀리에 접촉해 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화가 시작됐을 무렵에는 러시아가 머스크의 스타링크 서비스에 불만을 표하던 상황으로, 이후 머스크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머스크는 이번 대선 과정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머스크를 정부 위원회에 기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난영 기자([email protected])
기자 프로필
김난영 기자
구독
구독자 4,546
응원수 431
'사망' 신와르 아랍권 재평가…드론 촬영 '최후 영상' 파장"러 군인들, 파병 北군인 조롱…'망할 중국인' 발언도"
Copyright ⓒ 뉴시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구독
메인에서바로 보는 언론사 편집 뉴스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네이버 메인에서 뉴시스 구독하세요QR 코드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온라인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의 소식…'튜브가이드'QR 코드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율희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아…업소 버릇"배우 김수미 사망 원인은 '고혈당 쇼크'이홍기, 최민환 업소 논란에 "쉽게 믿지 말아야"입대 앞둔 김우석, 강나언과 열애 인정'쩐의 전쟁' 미스조 김병선 사망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쏠쏠정보2흥미진진0공감백배0분석탁월0후속강추0
뉴시스 언론사홈 바로가기
네프콘 나도 창작자 발굴 프로젝트
인기 창작자로 성장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라면 도전하세요!
내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콘텐츠로 수익화 해보세요!
뉴시스 헤드라인
이재명 만나고 온 전공의 대표…"여야의정 협의체 불참"
보톡스 맞았다가 '날벼락'…"얼굴 한쪽 완전히 무너져 끔찍"
"고통스러웠던 2년, 그래도 진실 향해 끝까지"…서울광장 채운 보랏빛 물결
이스라엘 '회개의 날' 작전, 이란 20곳 표적…군사시설에 그쳐
전용차로 달리려고…조수석에 '해골 인형' 태운 운전자
"저승사자가 보여" 김수미 사망 예언 영상에 쏟아진 비난…왜?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뉴시스가 이 기사의 댓글 정책을 결정합니다.안내
댓글4새로고침
MY댓글
댓글 상세 현황현재 댓글 4작성자 삭제 0규정 미준수 0
댓글 쓰기
댓글 입력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공지사항이태원 참사 2주기(10월 29일)와 관련하여 댓글 작성에 유의해 주세요.
댓글 정렬 옵션 선택
순공감순최신순공감비율순
BEST댓글 운영 기준 안내안내 레이어 보기
클린봇이 악성댓글을 감지합니다.
설정
umma****댓글모음팔로우옵션 열기
머스크 러시아 간첩이었네
2024.10.25. 22:53
답글0
공감/비공감공감5비공감0
auso****댓글모음팔로우옵션 열기
러시아 느그가 언제 바른말 한적이 있었나? 거짓말 대마왕 러시아
2024.10.25. 23:11
답글0
공감/비공감공감2비공감0
hang****댓글모음팔로우옵션 열기
개푸틴과 그 일당등은 거짓과 허위사실 유포가 당연시 되며그것이 그들의 이익에 도움되면 거짓말을 존중하고 숭배하는 악마들로 절대 믿으면 안되고 거꾸로 알아들으면 그게 맞을수 있다.
2024.10.25. 23:04
답글0
공감/비공감공감2비공감0
red_****댓글모음팔로우옵션 열기
두 정신이상자가 만났으니 이번 선거는 진짜 모르겠다~
2024.10.25. 23:53
답글0
공감/비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