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대교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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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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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영광굴…
'차세대 스타' 알카라스 "내년에도 최정상에서 시즌을 마칠 것" 본문 프린트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최근 복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으며 내년 시즌 각오를 내비쳤다.
알카라스는 19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테니스챔피언십 3,4위전을 마치고 "드디어 기분이 좋다. 복부 부상 회복을 위해 한 달을 보냈고 현재 100% 컨디션이다"며 "지금과 같은 위치에서 2023시즌을 마치도록 노력할 것이다. 긴 한 해가 될 것이지만, 즐길 것이다"고 다짐했다.
지난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최연소 세계 1위 자리에 오른 알카라스는 파리마스터스(ATP 1000)에서 복부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하여 ATP 파이널스와 데이비스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무바달라 시범 경기에서 다시 테니스 코트로 복귀한 알카라스는 내년 1월 16일 개막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에서 처음으로 톱시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최근 2년간 US오픈 챔피언들은 이듬해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2020 챔피언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은 손목 부상을 당해 긴 시간 투어에 복귀하지 못하며 이후 우승한 적이 없으며 작년 챔피언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도 올해 세계랭킹 1위에 올랐음에도 단 두 개의 투어 우승을 달성하며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물론 다른 선수들로부터 현재 내 자리가 표적이 되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올해와 조금 다를 것이고 나는 그것에 대비해야 한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알카라스는 19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테니스챔피언십 3,4위전을 마치고 "드디어 기분이 좋다. 복부 부상 회복을 위해 한 달을 보냈고 현재 100% 컨디션이다"며 "지금과 같은 위치에서 2023시즌을 마치도록 노력할 것이다. 긴 한 해가 될 것이지만, 즐길 것이다"고 다짐했다.
지난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최연소 세계 1위 자리에 오른 알카라스는 파리마스터스(ATP 1000)에서 복부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하여 ATP 파이널스와 데이비스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무바달라 시범 경기에서 다시 테니스 코트로 복귀한 알카라스는 내년 1월 16일 개막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에서 처음으로 톱시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최근 2년간 US오픈 챔피언들은 이듬해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2020 챔피언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은 손목 부상을 당해 긴 시간 투어에 복귀하지 못하며 이후 우승한 적이 없으며 작년 챔피언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도 올해 세계랭킹 1위에 올랐음에도 단 두 개의 투어 우승을 달성하며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물론 다른 선수들로부터 현재 내 자리가 표적이 되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올해와 조금 다를 것이고 나는 그것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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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테니스코리아